<한겨레21> 보도에 따르면 2008년 촛불시위 관련 입건된 사람이 자그만치 3609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최근에도 지난 지방선거를 전후로 천안함 관련 글을 게시했다가 출두요구서를 받은 분들이 아주 많구요.
이런 사례는 이명박 정부가 경찰력으로 표현의 자유를 탄압해 정치적 위기를 모면하려 해 왔다는 점을 아주 잘 보여줍니다.
그래서 최근 피해 당사자인 촛불시민들이 '촛불, 네티즌 공권력탄압 저지를 위한 공동 대책위(촛불, 네티즌 공대위)'를 만들어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마찬가지로 경찰의 부당한 권한 남용으로 표현의 자유를 침해당한 저희도 이분들과 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6일 저희 첫 재판에 앞서 열린 법원 앞 집회에도 '촛불, 네티즌 공대위'가 공동주최해 주셨죠.
'촛불, 네티즌 공대위'는 이번에 피해사례집을 냅니다. 거기에는 저희 사례도 포함됩니다.
그리고 9월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오전 10시에 '촛불, 네티즌 표현의 자유에 대한 민간인사찰, 공권력남용 피해사례 발표회'를 합니다. 여기에 저희도 사례 발표를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참가 바랍니다.
촛불, 네티즌 표현의 자유에 대한 민간인사찰, 공권력남용 피해사례 발표회
일시 : 9월 28일(화) 오전 10시
장소 : 국회의원회관 125호 회의실
주최 : 촛불, 네티즌 공권력탄압 저지를 위한 공동 대책위원회(촛불피해 당사자, 촛불단체, 민변, 야5당 및 시민사회단체 등)
진행순서
- 사례발표1. 사이버공간의 표현의 자유(1) - KAFRA
- 사례발표2. 사이버공간의 표현의 자유(2) - 50대선인
- 사례발표3. 천안함침몰에 대한 의문점등 주요쟁점에 대한 자유로운 자기의사표현 - 얀세
- 사례발표4. 레프트21 사례를 통해본 상식을 벗어난 공권력 남용 - 레프트21
- 사례발표5. 기타 전반적인 사이버공간의 표현의 자유 침해에 대한 사례 - 노루귀
- 사례발표6. 1년 이상 지난 단순집회 참가사진 등을 통한 명백한 공권력탄압 사례 - 하늘까치
- 사례발표에 대한 질의응답
- 참가자 대안 토론
문의 : 국회의원 최문순 의원실 김용철 보좌관 02-784-4177, 010-2289-8657
촛불인권연대 노루귀, 011-767-0536 (csfhr2010@gmail.com)